최민환과 율희가 이혼했다.
최민환, 율희 이혼, 이유 나이, 재산, 집안 부모님(율희 집에서 성추행 폭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는 부부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율희 집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최민환, 율희, 나이, 재산, 가족, 부모님
최민환의 금수저 가문의 부
최민환(1992년생, 31세)과 율희(1997년생, 26세)는 5살 차이로 2018년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드러머였으며, 율희는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했다.
최민환은 이혼 후 현재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율희 나이와 부모님 임신중
그들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94평형 주택에 살았다.
이 집은 최민환 씨가 2015년 12억5000만원에 매입해 신축한 것으로, 현재 시세는 약 3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자신의 성장 배경과 살아가면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육에 대한 열망, 아이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지만, 최민환 역시 이런 생활 방식이 부담스러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민환의 아버지는 건설업에 종사했고, 어머니는 최민환의 자녀 양육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환-율희 이혼사유 및 양육권 포기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연예계 입사 녹화본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최민환이 한 유흥업소 직원과 통화 중 특정 여성을 찾는다는 발언이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이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포기한 율희가 이혼의 책임이 있다는 여론을 의식한 것인지, 율희가 갈등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율희 양육권 포기 이유
‘나 혼자’ 프로그램에서 율희는 전 남편 최민환의 사업 진출과 성희롱으로 느껴지는 행동 등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양육권을 포기하게 된 배경과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율희집 유튜브 성희롱 폭로
율희의 집 유튜브
이날 게재된 율희 집 유튜브 영상은 최민환의 유흥업소 접근으로 인해 부부의 이혼이 이루어졌음을 밝히려는 의도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최민환의 사생활이 폭로됐고, 율희는 합의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만큼, 삶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들이 선택한 결론은 이혼이었으니, 말과 행동에 상처받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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