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태아 뇌간세포 이식으로 파킨슨병 치료 효과 입증_분당병원 신경외과 진저우핑 교수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팀,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조직 줄기세포 유래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파킨슨병 환자에게 투여, 안전성 확인 및 운동능력 향상 등 새로운 치료의 지평 열어 A 파킨슨병 접근법 이 연구는 국제 저널 운동 장애(IF: 10.34)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팀은 파킨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후, 도파민성 신경전구세포를 세포 수에 따라 세 군(4×106, 12×106, 4×3)으로 나누어 두 군으로 이식했다.

.외측 대뇌 피질. 107 세포). 평균 12개월간 추적한 결과,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지표인 UPDRS(Unified Parkinson’s Disease Rating Scale)에서 ▲저용량군은 11.6%(4×10 6 세포 투여 ) ▲중용량군(12×10 6 세포 투여)의 11.6% 26% ▲고용량군(4×107 세포 투여)에서 40%의 운동능력 회복 효과를 확인하였다.

안전성도 확인됐으며 출혈, 면역거부반응, 염증, 종양형성 등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파킨슨병 중기, 손발 떨림, 근육 경직, 느린 움직임 등을 앓고 있는 A씨(65세)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았다.

전반적인 운동 기능이 향상되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신경세포가 손상돼 신경전달물질이 감소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뇌질환이다.

운동 조절 능력의 저하와 함께 사지의 떨림, 근육 경직, 느린 신체 움직임, 보행 장애, 언어 장벽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태아 중뇌 줄기세포를 도파민성 신경전구세포로 만들어 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세포대체요법’은 파킨슨병 치료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파킨슨병 환자를 치료하려면 6~10명의 태아가 필요하다.

윤리적, 기술적 한계가 있는 조직이 필요합니다.

파킨슨병의 증상 1. 떨림 떨림은 가만히 있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떨리는 것이 특징인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에 힘을 주거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약해집니다.

떨림은 팔, 다리, 목, 턱 및 몸통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근육 경직 파킨슨병이 진행됨에 따라 근육이 경직되고 관절 운동이 어려워지며 근력 약화로 인해 자유롭게 걷기가 어렵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움직임이 느리고 동작이 느리고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눕기가 어렵고 다리 움직임이 빠르지 않아 보행이 부자연스럽고 표정이 없고 목소리가 작아진다.

비정상적인 자세 일반적으로 신체는 뻣뻣한 자세로 균형과 반사 기능이 손상되어 넘어지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걷기 초반에는 첫걸음을 내딛기가 어려우며, 첫걸음을 내딛은 후 점차 속도가 빨라져 달리기와 같이 뛰게 되며, 이 과정으로 인해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우울증과 불면증, 기립성 저혈압, 호흡곤란, 안면홍조, 발한, 변비, 배뇨곤란, 침흘림, 손발 부종, 피로감, 감각이상, 근육통 등의 정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김주평 교수 “다양한 기초연구 통해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앞당기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세계 최초의 도파민성 태아 중뇌 뉴런. 이를 바탕으로 차바이오텍은 도파민전구세포를 대량 생산했고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김주평·정상섭 교수 연구팀은 이를 환자에게 적용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김주평 교수는 “임상연구를 통해 도파민 전구세포 이식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임상연구를 통해 도파민 전구세포 이식술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10년 이상의 장기 추적 연구에서도 파킨슨병 진행 억제 효과(운동회복능력)와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분리 및 대량 생산된 도파민 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분당병원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