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가 떠났다.


분당에서 멀리 떨어진 꼬리곰탕을 만들어 처제님을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그만두고 예술 활동만 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따뜻하고 사려 깊습니다.

사진은 금일봉과 편지가 담긴 한지봉투.
예술 작품처럼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사랑하는 형제와 예수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