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Net Exhaust Company의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를 연내 상장할 계획이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두산로보틱스의 대대적인 준비에 돌입했지만, 주최측의 실사와 상장 예비심사를 거쳐 최소 4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신고서 제출 및 실제 공모는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며, 주관사 선정 및 지정심사 등 관련 업무도 완료될 예정이다.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국내 1위, 세계 5위 협동로봇 제조사로 2021년 매출 370억 원, 전년 대비 180% 성장한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0억. 지난해보다 17.2% 증가했다.
글로벌 로봇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동반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의 부상으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의 경우 저렴한 중국산의 장점은 없지만 스마트팩토리 내에서 협동로봇은 단순한 가격으로는 시장 진입이 어려운 기술적 장벽이 있는 시장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의 확산과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두산로보틱스의 가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삼성그룹은 레인보우 로보틱스를 통해 자체 니즈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두산로보틱스가 스마트 팩토리에 진출하기에는 시장 제약이 있다.
현대차그룹도 국내 신공장을 지을 때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로보틱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