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중감량이지만 실제로는 우리 뇌가 잘 먹었다는 뇌만족도와 적당한 포만감을 주는 식욕만족도가 조화를 이룬다면 살을 뺄 생각 없이 스스로 살을 뺄 수 있다.
단어가 낯설지만 잘 읽어보면 우리 몸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찔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이론 덕분에 강제나 요요 없이 내 몸의 러브핸들을 없앨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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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의 원인 : 강박적인 식욕과 폭식의 억제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은 강박적으로 칼로리를 줄이고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살코기와 생야채가 가득한 샐러드가 대표적이며 맛도 없다.
잠시 동안 굶거나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덜 먹도록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건강식품을 단기간만 억지로 먹으면 살이 빠질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결과는 다들 아시죠? 단기간의 칼로리 억제와 다이어트 조절은 요요가 오는 만큼 체중이 다시 증가하고 다이어트를 중단하는 순간 억제된 식욕이 엄청나게 급증하면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살을 뺄 때는 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꾸만 야식이 생각나고 냉장고 문을 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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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만족시키는 다이어트, 뇌가 원하는 것을 먹어라
우리 혀에는 매운맛, 쓴맛, 단맛, 신맛, 짠맛을 감지하는 감각기관이 있어 우리가 먹은 음식이 체내에서 소화되면서 뇌에 신호를 보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러한 다양한 취향을 적절하게 충족시키지 못하면 뇌가 먹은 감각을 놓치고 계속해서 지루함과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대체당인 스테비아나 에리스톨은 당류가 아니므로 다이어트 및 건강식품 원료의 감미료로 사용된다.
우리의 혀는 단맛을 맛봤다고 하는데, 뇌에 설탕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뇌는 계속 설탕을 먹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뇌가 행복하면 기분 좋은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살이 쉽게 찐다고 한다.
그러나 간이 없는 건강한 식단은 싱겁고 맛도 없고 배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심리적 집착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또한 샐러드는 칼로리가 낮지만 충분히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큰 접시에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무의식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만 쌓이고 생존을 위한 에너지 저장고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에 의해 강화되어 배고픔이 증가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상수 다이어트
인터넷 검색하다가 굶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하지 않고도 쉽게 살이 찐다는 광고를 보고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구입한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저자 서문에서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섭식장애를 앓았던 이상수가 마른 사람을 연구해 얻은 이론을 이용해 체중을 바꾼다.
뇌를 만족시키기 위해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에서 영양의 기본 원리가 시작됩니다.
다이어트 메뉴가 치킨, 현미, 샐러드와 같은 소박한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 이론은 맵고 짭짤한 스프, 치킨, 피자, 달콤한 빵, 케이크와 같이 지금 내가 먹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살찌게 하는 기름진 음식과 매운 음식을 먹으라는 말에 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나도 이걸 먹으면서 살이 빠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그렇다.
폭식증의 원인은 식욕 억제와 음식 제한이기 때문에 그동안 먹지 않은 음식을 먹는 순간 식욕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반대로 체중 조절 단계에서 언제든지 이러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많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내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내일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대로 먹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상수 출산 후 다이어트의 놀라운 효과
결혼 전에는 저체중이라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점점 살이 찌기 시작했고, 출산 후에는 살이 안 빠질까 하는 고민이 심해요.
결혼 전(40kg) 결혼 후(43kg) 임신 후(54kg) 산후 1개월(46kg) 출산 기간(48~49kg)
임신 중 입덧으로 거의 먹지 못해 살이 많이 찐 적도 있었는데 셰프 생활을 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붓기인 일주일 만에 7kg을 뺐다.
그런데 모유수유를 중단한 후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다가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고 냉장고를 자주 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제때 밥도 못 먹고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살이 찌고 외출할 때 입을 옷이 없다는 걸 누구나 알 수 있다.
먹고 싶은데 살이 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거울 속 달라진 제 모습을 볼 때마다 우울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이상수의 다이어트 광고를 보고 클래스101에서 영상강의를 통해 우연히 이론을 접하게 됐다.
상식을 거스르는 이론이지만 살을 빼겠다는 의지로 이상수 다이어트가 제시하는 기본 수칙을 매일 지켰다.
이 방법 가장 큰 효과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냉장고 문을 자주 여는 습관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다이어트 시작은 10월 22일 중순부터 시작했는데 그때 몸무게가 49kg이었고 11월 6일에 인바디를 측정해서 감량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체지방, 내장지방, 복부지방 부위별 위험도가 유의미했다.
그러나 2개월 후 재검한 결과 전체 체지방이 더 많이 감소하고 내장지방도 더 많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장 중요한건 운동도 안하고 먹고싶은 밥과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살았는데 살이 저절로 빠졌어요. 나는 현재 100-100파운드를 들고 있는데, 이는 1월 5일에 내 몸무게보다 더 많습니다.
초반의 굳은 각오에 비해 가끔 야식을 먹고 과식을 하기도 하지만, 이상수 다이어트의 이론적인 법칙을 따라하다 보니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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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당신이 정말로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오.
다이어트 식품으로 나열된 제품을 멀리하십시오.
위장이 쉴 시간을 주세요
오감을 만족시킬 만큼 맛보자.
평소에 먹는 음식의 양을 줄입니다.
출산 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암흑기를 겪었다.
이제 결혼식 전에 입었던 옷을 버리지 않고 입을 수 있고 제왕절개로 뱃살도 거의 다 빠졌어요. 예전에는 주변에서 오랜만에 만나면 살이 쪘다고 하는데 지금은 많이 먹으라고 한다.
스트레스 없이 살을 빼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사실 가족들에게 권했는데 의욕이 없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살을 뺄 수 있을지 걱정하는 대신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처음부터 효과를 더 빨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