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5년 아파트단지 지원사업 확대 추진 조흥복 기자 가결 2025.01.15 화성시가 아파트단지 주거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아파트단지의 주거환경과 관할지역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년 대비 17%를 투입했다.
아파트 지원사업 추진에 1억원(63%) 증가한 총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다.
2025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는 아파트 단지 공공시설 개량 지원 22억6200만원, 단지 내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지원 18억1000만원, 보안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 지원 8000만원 등이 포함된다.
및 아파트 단지 청소노동자에게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비 8천만원 지원 120 1만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사업비 1억 9천만원 아파트단지 공동체생활 활성화 지원사업 2천만원 다가구주차장 개통지원사업 3,400만원 특히 지하주차장 이전 및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화재감지기 설치 등 화재예방 시설 지원 예산 모니터링 시스템, 스프링클러 확장 및 질식 소화기는 지역 최대 규모입니다.
시는 아파트단지관리조례 개정에 따라 2025년부터 지원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 범위와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먼저, ‘재해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의 설치, 유지, 보수’ 항목이 신규 생성됩니다.
아파트단지 노후변압기 교체, 전기차 화재방지시설 등 안전관련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으며, 지하주차장 화재방지시설 등 안전관련시설의 경우 경과년수를 산정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지원사업에 적용됩니다.
이후 승강기 안전기준 강화로 인해 경과년수는 적용되지 않았다.
승강기 교체공사비 부담 등을 고려해 단지당 최대 지원금액은 1억2천만원이다.
다만, 사업 대상 승강기 대수가 12대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승강기 1대당 1,000만원이 추가됩니다.
또, 과거 보조금을 받은 아파트에 대한 재지원 기준도 ‘주민의 안전과 공공목적 달성’을 제외하고 동일 시설은 5년, 타 시설은 3년으로 완화됐다.
제한 없이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