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니, 사실 수업할 때는 괜찮은데 왜 강의를 복습하기가 어려울까?
의지가 약한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어떻게 대학에 들어갔습니까? (EBS 최묵 선생님.. 감사합니다.
. 비록 수능은 떨어졌지만)
이제부터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학교생활인데 사실 수업은 재미있습니다.
확인이 관건… 확인 후 ok입니다.
리뷰가 끝났을 때의 희열감은 무엇보다 짜릿하다.
그런데 요즘 복습을 시작하면서 흐릿함이 조금 커졌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했어요. 할만했는데 요즘 왜 자꾸 미루지?
그것으로 주말 안전강습을 할 수 있나요?
나도 MCF 받아야지..!
3개를 동시에 볼지, 나누어서 볼지 결정해야 합니다.
나는 할 일이 많고 시간이 없다.
나는 걱정된다.
한 살만 어렸으면…
으악
아직도 할 수 있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