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복분자로 담그는 술, 복분자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의 유래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6~8월에 붉은 열매를 맺은 후 시간이 지나면 검은색으로 색이 변합니다.
야생 산딸기에 비해 신맛은 적고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복분자주, 즙뿐만 아니라 잼 등에서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이 존재하는데, 모양이 요강을 뒤집은 듯한 형상이라 하여 복분자라고 부른다는 유래가 있고, 몸이 병약한 아들을 둔 노부부의 집 앞을 지나가던 스님이 ‘산에 있는 검은 딸기를 따서 먹게 하라’는 말을 들은 노부부가 검은 산딸기즙을 열흘 동안 아들에게 먹였더니 혈색이 돌아와 건강해진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힘이 넘치는 아들이 소변을 볼 때마다 요강이 갈라져 뒤집혔다 하여 ‘뒤집히는 복+동이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화가 존재합니다.
남성의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효험, 징표
남성의 건강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 개선에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성의 정력, 성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건강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스트로겐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에스트로겐 수치로 발생하는 체내 칼슘 손실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피토 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생리전 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균장 내 번식하는 유해균과 위염,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항균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요도관 감염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시력 비타민 A, 안토시아닌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력 저하에 도움을 주고 야맹증에 도움을 줍니다.
간, 신장 사포닌 성분이 체내 해독 기능을 하는 간의 대사 기능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간 스트레스 지수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변과 대변을 통해 유해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능을 가지며 탄닌, 페놀산, 유기산,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세포 노화를 막아줍니다.
이외에도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같은 각종 식물 영양소가 암, 당뇨, 심혈관계 질환 같은 중증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절기 면역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인후통, 만성 기관지염 개선,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감량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중성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돕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감량, 콜레스테롤 수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작용.
부작용.
이상 복분자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글은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