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글로리’의 안길호 PD가 과거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했다.
이는 지난 3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혹이 제기된 이후 나온 것이다.
복죄하다
안 PD는 3월 1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과거 행보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그는 1차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인정하면서도 의혹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안 씨는 필리핀에서 유학 중이던 1996년 여자친구를 사귀었다.
그는 그녀가 학교에서 놀림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정이 격해졌고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직접 대면 및 인터넷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영광”에 영향을 미침
안중근의 유죄 인정은 어린 시절의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한 여성의 이야기와 그녀가 평생 동안 폭력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따라가는 그의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글로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쇼의 파트 2는 3월 10일에 공개되었으며 전날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TV 쇼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방송의 성공은 이제 안현수의 과거 행보에 가려졌다.
이번 논란이 앞으로 방송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안 감독이 계속 제작에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JMS 논란에 강지섭 개인 SNS 삭제
배우 강지섭의 개인 SNS 계정이 삭제됐다.
3월 13일 오전부터 게시물이 보이지 않고 대신 “사용자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지난 3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지섭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소속이라는 의혹 때문이다.
지난해 그의 집은 tvN ‘자유닥터M’에 출연해 JMS에서 사용하는 예수의 초상과 유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또한 강지섭은 2012년 3월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인생 멘토 선생님’의 생일 메시지를 올렸는데, 알고보니 JMS 리더 정명석이었다.
강지섭은 이후 JMS의 논란이 된 활동에 대해 잘 몰랐으며 어려울 때만 기도하러 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의혹은 여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논란은 온라인 트롤들의 괴롭힘을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지섭의 SNS 계정은 삭제됐다.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배우와 JMS의 관계가 그의 경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합니다.
JMS 논란에 강지섭 SNS 계정 삭제
강지섭이 JMS 소속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지섭의 SNS 과거가 논란이 되고 있다.
강지섭, JMS 논란 행태 알지 못했다
온라인 괴롭힘으로 강지섭 SNS 계정 삭제
강지섭의 JMS 소속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는 모든 잘못을 부인하지만 혐의는 남아 있으며 이것이 장기적으로 그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한편, 강지섭은 개인 SNS 계정을 삭제하는 등 온라인상의 괴롭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