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얼굴 경락을 받고 왔어요.추억의 마을 영잉걸프 그곳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갈때마다 고향처럼 그리운 느낌 아마 제가 구갈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 피어나 스킨케어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모공케어, 기본케어, 경락이 가능한 곳입니다.
사실 얼굴보다는 바디케어로 더 유명하대요.저는 바디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조만간 여행을 가기 때문에 얼굴이 더 신경 쓰여서 얼굴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오랫동안 이곳에 계신 만큼 그 손맛이 정말 정말 기대가 컸는데, 돈을 쓴 걸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예약 후 방문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모습이 일단 만족스러웠던 부분이에요!
떠들썩한 다른 관리숍과는 달리 사적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매우 좋습니다!
나는 방 하나를 전부 내가 혼자 썼는데 공기도 따뜻하고 침대도 따뜻해서 잠을 못 잘 뻔했어요!
서비스로 다리 쪽 관리도 해주셨는데 여기는 왠지 기흥 관리 맛집으로 불리는 게 아니더라고요.다리 관리를 해주시는 분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정말 막힌 곳을 열어주는 것 같은 시원함이었습니다!
저는 붓기가 좀 심한 편이기도 하고 한쪽 다리로 잘 서 있어서 불균형이 좀 있거든요.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정말 쉽지가 않네요.다리를 만져보니 어느 쪽이 약하고 어느 부분이 불균형해서 관리를 받으면 좋다고 하나하나 설명해주더군요!
원래 몸이라는 게 균형이 잘 잡혀야 아픈 데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두통도 몸이 언밸런스하면 더 자주 생긴대요!
뒤로 돌아서 얼굴 관리에 들어가는데, 배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온열 기기도 켜고 따뜻한 팩도 올려줬어요!
얼굴은 일단 딥클렌징부터 시작하는데 요즘 추워서 그런지 얼굴이 너무 건조하고 각질이 눈에 띄거든요.딥클렌징을 했더니 모공 속 깊은 노폐물까지 씻어낸 느낌으로 깔끔해요!
그다음에는 오일 같은 거 바르고 데코르테도 해주는데 얼굴 순환을 위해서 이 데코르테는 필수!
어깨가 많이 뭉쳐 있어서 너무 시원했어요.데코르테만 한 시간 받고 싶어 그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얼굴 관리 들어갔는데 이런 거 잘못 받으면 얼굴이 따끔따끔하고 꽤 오랫동안 아프기도 하거든요.그런데 구갈동 에스테틱이 피고 스킨케어는 그렇게 저리다.
기술보다 얼굴 부종이 살짝 편하게 빠진 느낌이었어요!
방은 두 개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반대편은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친한 이모가 관리해주는 느낌이라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몸의 순환이 잘 안되는 편이라 여기저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꾸준히 관리해주셨으면 할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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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참고해주세요.역시 회원권이 저렴하네요.
피아나 스킨케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가로60번길 9 로얄플라자 501호
피아나 스킨케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가로60번길 9 로얄플라자 501호